ⓒSpitbank Fort
해외 호텔 소개 사이트에 호텔로 다시 태어난 바다 요새가 소개됐다.
이 요새는 134년 전 영국이 프랑스의 침공을 대비해 만든 바다 요새로 당시 영해 수호에 중요한 역할을 했었다.
버려졌던 바다 요새는 바다 한가운데 요트 선착장을 준비해 놓은 '섬' 형태의 멋지고 고급스러운 호텔로 개조되었다.
360˚의 멋진 전망과 와인 저장고, 사우나, 게임 룸, 야외 수영장 등의 시설은 물론 낚시를 수영장에 몸을 담그고 할 수도 있다.
이 Spitbank Fort 호텔은 1박에 1,700달러로 이곳에서 휴가를 즐기고 싶다면 지금부터 저축을 해야 할 것이다.
사진출처 : Spitbank F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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