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영화 '범죄도시3'가 적수 없는 흥행 가도를 달리며 신드롬급 인기를 끌고 있다.
개봉 7일 만에 6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올해 최초 '천만영화' 타이틀을 눈앞에 두고 있는 가운데, 실관람객들은 영화 '범죄도시3' 속 명대사를 곱씹으며 작품에서 쉽게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다.
실제로 이번 '범죄도시3'에서는 유난히 머릿속에 콕 박히는 '웃음유발' 명대사들이 많이 존재했다.
아래 한 번 들으면 머릿속을 계속 맴돌아 '중독성 갑'이라고 난리 난 '범죄도시3' 속 명대사들을 소개한다.
1. "아가리또 고자이마스"
2. "마하? 너도 마씨냐?"
3. "경찰이 뭐야. 민중의 몽둥이 아니야"
4. "다마레(일본어 대사)", "다 말했잖아 새끼야"
5. "형사랑 가면 칼 맞아요. (너 같이 안 가면 또 맞어) 아 그래요? 빨리 가요"
6. "갈비뼈 부러졌냐? 난 온 몸이 아파"
7. "다음 번에는 창문 조금만 열어주면 좋겠다"
8. "5 대 5 얘기는 꺼내지도 마. 내가 5잖아"
9. "총이라도 쏘면 어떡해요", "피해야지"
10. "맨날 늦게 와"
11. "어, 위험해 너 말이야"
12. "우리 진실의 방을 청소하자"
13. (cyber club) 보고 "C벌 클럽, 무슨 뜻이야?"
14. "이리 와, 문신 다 지워줄게"
15. "짜잔~!!"
16. "초롱이 밤에도 열심히 일하네. 삼천원만 줘요", "우리 깡패 아냐 저게 깡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