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ia Jonathan Che / Behance
목을 옥죄는 미세먼지로 괴로운 요즘, 획기적인 '공기청정기'가 등장해 모두의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맑은 산소를 만들 수 있는 휴대용 '새싹' 공기청정기가 소개됐다.
호주의 조나단 체(Jonathan Che)가 발명한 이 제품의 사용 방법은 작은 유리병 안에 새싹을 넣은 뒤 윗부분의 아주 작은 물탱크에 맑은 물을 채워놓으면 된다.
조금씩 물방울이 새싹을 적셔주면서 메마르는 것을 방지하는데, 이 과정에서 맑은 산소가 배출돼 깨끗한 공기를 맛볼 수 있게 해준다.
집과 길거리 어디에서든 사용할 수 있는 해당 제품은 소셜네트워크 서비스(SNS)를 통해 커뮤니티 곳곳에 소개되고 있다.

via Jonathan Che / Beha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