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연남동 핫플에 드디어 '대림국수'가 상륙했다.
인기 먹방 유튜버 쯔양, 셰프 이원일, 홍석천 등 핫한 셀럽들의 맛집으로 입소문을 탄 '대림국수'가 지난 5월 연남동에 문을 열었다.
'대림국수'는 이미 성수와 을지로에서 웨이팅 맛집으로 소문이 자자한 인스타그램 핫플레이스다.
셀럽들의 극찬과 더불어 SNS 상에 올라온 수많은 후기들은 '대림국수'의 인기를 증명한다.
'대림국수'를 방문해 음식을 맛본 많은 이들의 실제 후기에는 자체제면한 쫄깃한 면발이 특징인 국수와 숯불에 구운 야끼도리의 조합이 환상이라는 평이 줄을 잇는다.
또 꼬치와 국수 뿐만 아니라 속을 든든하게 해줄 국밥, 덮밥 등 다양한 종류를 모두 맛볼 수 있어 친구들과 모여 식사하기 좋다.
특히 연남동 지점은 오전 11시부터 새벽 5시까지 영업해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부담없이 편하게 즐길 수 있다.
무엇보다 '대림국수'를 찾는 많은 이들은 힙한 레트로 감성의 인테리어에 대한 감탄을 쏟아냈다.
흔히 말하는 인스타 감성이 가게 곳곳에 묻어나 어딜 찍어도 힙한 인생샷을 건질 수 있다는 것도 매력 포인트다.
시그니처 메뉴를 선호하는 이들이라면 대림국수 전용 수제 맥주를 안주와 함께 즐기는 것도 추천한다.
다양한 음식들과 잘 어울리는 술도 준비돼 친한 친구나 연인과 함께 저녁에 가볍게 한 잔 하기도 안성맞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