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8일(목)

글래드 여의도 레스토랑 '그리츠', 합리적인 가격의 '옛날 빙수' 출시

인사이트사진 제공 = 글래드 호텔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글래드 호텔이 다가오는 여름, 시원하고 달콤하게 즐길 수 있는 서머 빙수·음료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먼저, 글래드 여의도의 레스토랑 '그리츠'는 무더위를 이겨낼 수 있는 '서머 스페셜' 3종을 2023년 8월 31일까지 선보인다.


서머 스페셜 3종은 수제 토마토 청과 바질로 만든 달콤하고 싱그러운 맛의 '바질 토마토 에이드', 부드러운 우유와곰돌이 모양의 에스프레소 얼음이 더해진 달콤한아이스 커피 '서머 라떼', 고소한 콩고물, 팥, 인절미, 대추가 어우러진 '옛날 빙수'로 구성됐다.특히 옛날 빙수는 입안 가득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전통 얼음 빙수로 합리적인 가격에 혼자서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1인 컵빙수다. 


이와 함께, 메종 글래드 제주 내 베이커리 카페 '메종 드 쁘띠푸르'는 부드럽고 달콤한 우유 얼음 베이스의 '눈꽃 빙수' 3종을 오는 9월 30일(토)까지 선보인다


눈꽃 빙수는 제주산 애플망고를 듬뿍 담은 프리미엄 빙수 '제주 애플망고 눈꽃 빙수'와 산딸기, 블루베리와 자두·딸기 수제청이 어우러진 달콤한 '베리베리 눈꽃 빙수', 카스테라와 부드러운 치즈 케이크를 통팥 앙금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치즈 케이크·카스테라 통팥 눈꽃 빙수' 3종이다. 


글래드 호텔 마케팅 관계자는 '다가오는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고 달콤하게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서머 빙수와음료를 선보이게 되었다"라면서 "진한 풍미의 제주산 ‘애플망고 눈꽃 빙수’부터 최근 가성비 빙수, 옛날 디저트를 찾는 수요가 많아짐에 따라 선보인 '옛날 빙수' 등 취향에 따라 선택하여 즐겨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