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3일(목)

'안녕' 낚시 중독녀 "1m 넘는 상어도 잡았다" (영상)

via KBS 2TV '안녕하세요' / Naver tvcast

 

낚시에 푹빠져 사는 누나가 몸집만한 크기의 상어를 잡은 사진을 공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에는 오로지 낚시에만 푹 빠져 사는 30대 누나를 가진 남동생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사연의 주인공은 금요일 저녁부터 월요일 아침까지 3박 4일을 낚시로 시간을 보내기 위해 전국을 돌아다니는 '낚시 마니아'였다.

 

한 번 낚시를 가면 고등어 400마리는 기본이고 오징어 1,000마리 등 어마어마했고, 잡아 온 생선들을 보관하기 위해 집에는 냉장고가 4대나 있어 놀라게 했다.. 

 

이어 주인공이 실제 자신의 몸집만한 크기의 상어를 들고 찍은 모습이 공개돼 모두가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누나는 "1m 넘는 상어였다. 낚싯대가 부러졌다"면서 "한 마리가 아닌 여러 마리 잡았다"고 말해 또 한 번 화들짝 놀라게 만들었다. 

 

via KBS 2TV '안녕하세요' / Naver tvca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