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6일(목)

"벽난로 앞 웅크린 강아지가 '굴'로 보여요"

via CreamyMainoko / Twitter

 

"우리가 아직도 강아지로 보이니?"

 

추위를 달래기 위해 옹기종기 모인 퍼그 무리들이 마치 '굴'을 연상시켜 이를 본 누리꾼들을 폭소케 했다.

 

지난 21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로켓뉴스24는 한 누리꾼이 퍼그 무리들과 이를 닮은 생 굴의 사진을 공개해 누리꾼들을 폭소케했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 따르면, 퍼그의 하얗고 누런 색의 털들과 통통한 몸매는 탱글탱글한 굴의 모습과 쏙 빼닮아 있었다.

 

또 해당 사진은 "갑자기 깨달았어. 퍼그와 생굴이 닮아있다는 사실을"라는 글과 함께 게시되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댓글에 '굴' 사진을 게시하며, "둘 다 통통한 것이 정말 닮았다!", "정말 신기하다!"는 등의 놀라운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