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크리스챤 디올 뷰티는 완전한 '평온의 안식처'로 장미와 무화과의 프루티 플로럴 노트로 남프랑스 리비에라로 이국적인 후각적 여행을 선사하는 NEW '디올리비에라 오 드 퍼퓸'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NEW '디올리비에라'는 디올 하우스의 퍼퓸 크리에이션 디렉터 – 프란시스 커정이 디올 하우스에 조인한 이후, 프랑스 리비에라와 사랑에 빠진 크리스챤 디올의 이야기에서 영감을 받아 새롭게 선보이는 향수로, 눈부시고 따사로운 지중해 태양빛을 담은 향기와 내추럴하면서도 모던한 감성을 동시에 겸비하고 있다.
프란시스 커정은 남프랑스 리비에라에서 경험한 눈부신 순간과 행복한 감정들을 새로운 향기로 표현하기 위해 '꽃 & 과일' 두 가지 노트를 떠올리게 되고, 무화과와 장미의 랑데부를 시도하게 된다.
부드러운 로즈 노트와 향긋한 그린 피그 노트가 밸런스와 컨트라스트를 동시에 만들면서 내추럴하면서도 센슈얼하고, 우아하면서도 모던한, 한번 맡으면 잊을 수 없는 프루티 플로럴 향을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