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반스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반스가 90년대 후반 스케이트 스타일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새로운 실루엣, 뉴스쿨을 출시한다. 

반스의 아이코닉한 실루엣 올드스쿨이 부풀어 오른 듯한 통통한 디자인에 적용된 다양한 컬러웨이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현대적인 스타일로 업그레이드된 뉴스쿨은 지난 1998년대의 청키한 오버사이즈 스타일로 수십 년 전에 유행했던 아이코닉한 스케이트 슈즈를 연상시킨다. 더 크고 두꺼워진 토 박스와 통통한 설포, 입체적인 다이아몬드 사이드 스트라이프가 특징. 또한 신고 벗기 편하도록 뒤꿈치 고리가 추가되었다.

반스의 새로운 실루엣 뉴스쿨은 블랙·화이트, 네이비·화이트, 레드·화이트, 크림·화이트 등 다양한 컬러웨이로 출시된다. 

사진 제공 = 반스

4가지 컬러 블록 디자인을 적용되었으며, 앞면과 뒷면을 덮는 동일한 스웨이드 소재에 화이트 사이드 스트라이프로 컬러와 깊이를 강화하였다. 또한 시각적 통일감을 주기 위해 오프 화이트 컬러와 브라운 컬러의 검솔을 결합하여 한층 심화된 레트로 감성을 선사한다.

올드스쿨을 재해석한 새로운 실루엣, 뉴스쿨의 다양한 컬러웨이는 현재 반스 온라인 스토어 및 일부 오프라인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