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남궁민이 14억에 매입했던 성수동 신혼집, 6년 만에 두 배 뛰었다

인사이트tvN '프리한 닥터'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배우 남궁민과 진아름의 신혼집은 6년 전에 남궁민이 매입했던 집이었다.


지난 29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는 스타 커플들의 러브 하우스를 조명했다. 이날 남궁민과 진아름의 신혼집도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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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은 지난 2017년 서울 성수동 서울숲힐스테이트 전용면적 143㎡(55평형)을 14억 2500만 원에 매입했다. 현재 시세는 약 30억 원으로 알려졌다.


이 집은 현재 남궁민, 진아름 부부의 신혼집이 된 걸로 알려졌다. 화이트톤으로 리모델링된 거실부터 남궁민의 취향이 들어간 개인 헬스장까지 한강뷰를 품은 세련된 내부가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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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남궁민은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이전까지 월세 생활을 하다가 열심히 돈을 모아 사게 된 집"이라고 알린 바 있다. 


한 연예부 기자는 "남궁민은 출연료를 열심히 모아 부모님 집을 먼저 장만해 드렸으며, 지난 2014년 남동생 신혼집까지 먼저 마련하느라 '내 집 마련'이 늦어졌다"고 알렸다.


한편 남궁민과 진아름은 지난해 10월 7년의 열애 끝에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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