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3일(목)

영화 '인천상륙작전' 위해 숏커트로 자른 추성훈

via akiyamachoo / Instagram

 

UFC선수 겸 '사랑이 아빠'로 방송 출연중인 추성훈이 영화 촬영을 위해 쇼커트로 변신해 화제다.

 

지난 20일 추성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영화 촬영을 위해 머리를 짧게 잘랐다"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추성훈은 이때까지 방송에서 보여줬던 모습과는 다르게 짧게 자른 머리와 수염을 기른 모습을 한 채 해맑게 웃고 있다.

 

추성훈은 '인천 상륙작전'에 북한군 '백산' 역할을 맡아 액션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해당 영화 '인천 상륙작전'은 1950년에 일어난 한국전쟁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로 내 머리 속의 지우개, 포화속으로 연출을 맡았던 이재한이 메가폰을 잡았다.

 

윤혜경 기자 heak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