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메종 마르지엘라, 프라다, 미우미우 등의 패션 아이템들을 저렴하게 살 수 있는 곳이 있다.
바로 '무신사 부티크'다.
다음 달 7일까지 성수동에서는 무신사 부티크 팝업 스토어가 열린다. 이곳에서는 티셔츠, 신발, 가방, 지갑 등의 패션 아이템을 만날 수 있다.
지금 무신사 부티크에서는 메종 마르지엘라, 오트리, HAI, 미우미우, 발렌티노, 이자벨마랑, 버버리 등의 제품을 만날 수 있다.
유튜버 '강쥐G'가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메종 마르지엘라 지갑은 10~20만 원대, 프라다 지갑은 40만 원대, 오트리 신발은 12만 원대, 메종 마르지엘라 가방은 100만 원대다.
인스타그램 스토리 업로드 인증 시 부티크 10% 할인 쿠폰이 증정된다고 하니 놓치지 말길 바란다.
무신사 부티크는 세계적인 디자이너 브랜드의 상품을 무신사만의 감성으로 엄선해 판매하는 럭셔리 편집숍이다.
글로벌 브랜드의 현지 쇼름 및 유명 숍으로부터 수입, 매입한 정품만을 직접 판매해 안전하고 보다 저렴하다는 게 특징이다.
무신사 부티크 홈페이지에서는 질 샌더 가방을 최대 73% 할인 판매하고 있다. 보테가베네타, 아페쎄, 펜디, 자크뮈스, 구찌, 생로랑, 발렌시아가, 버버리, 알렌산더 맥퀸 등의 제품도 있으니 함께 구경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