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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号泣くん (@Cry_tiO) 2015년 12월 17일
via Cry_tiO / twitter
컴퓨터 앞에서 춤을 추는 딸의 모습을 한심한 얼굴로 쳐다보는 엄마의 영상이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21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로켓뉴스24는 엄마가 쳐다보는 줄 모르고 방에서 웹캠을 보며 열심히 춤을 추는 한 소녀의 영상을 소개했다.
영상 속 소녀는 신나는 댄스 음악에 맞춰 격렬하게 춤을 춘다.
흥에 못 이긴 소녀를 바라보는 뒤의 엄마는 입이 '쩍' 벌어진 상태로 어이없다는 듯 그저 멍하니 딸을 쳐다본다.
이에 소녀는 춤을 추다 방문을 열고 자신을 바라보는 엄마를 발견하고 순간 얼음처럼 굳어버리고 엄마는 미소를 지으며 자리를 얼른 피해준다.
한편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타이밍이 참 한심하다", "엄마의 표정 너무 웃기다"며 이목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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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진 기자 youngji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