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더블유 코리아
그룹 2NE1 씨엘과 그녀의 여동생 하린이 압도적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21일 더블유 코리아 측은 씨엘 자매의 패션 화보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화보 촬영에서 씨엘과 하린 자매는 촬영 콘셉트인 '마녀'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사진 속 씨엘과 하린은 강렬하면서도 묘한 분위기를 지녀 신비롭고 고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사진 = 더블유 코리아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씨엘은 "동생과의 좋은 추억이 될 것 같아서 꼭 하고 싶었다"라며 "화보 촬영 환경이 동생에겐 처음이니까 걱정을 많이 했는데 재밌어한 것 같고 예쁘게 나와 다행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 씨엘은 각자 일과 유학으로 인해 중학생 때 이후로 10년 동안 떨어져 지냈던 터라 오히려 더 끈끈한 사이가 된 것 같다고 동생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사진 = 더블유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