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thatdadblog / Instagram
생에 첫 크리스마스를 맞는 아들을 위해 특별한 의상을 입혀 '인생 사진'을 남긴 아빠가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8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예술감독 앨런 로렌스(Alan Lawrence)가 4개월 된 아들에게 크리스마스 요정 '엘프' 의상을 입힌 뒤 촬영한 사진들을 소개했다.
6명의 아이를 둔 알렌 로렌스는 평소 아이들의 천진난만한 모습들을 그대로 카메라에 담아내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는 올해 첫 크리스마스를 맞이하는 아들 로크웰(Rockwell)에게 빨간 쫄쫄이 의상과 꼬깔모자를 입혀, 세상에 둘도 없는 크리스마스 요정 '엘프'로 변신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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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알렌은 해맑은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로크웰의 사진들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너도나도 "아빠의 아들 사랑이 여기까지 느껴진다", "하늘에서 내려온 요정이 따로 없네!"라며 '엄마' 혹은 '아빠' 미소를 지었다.
여기 여러분들의 심장을 녹일 로크웰의 사랑스러운 사진들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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