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방탄소년단(BTS) 뷔가 박보검과 함께 찍은 초밀착 셀카를 공개해 팬들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뷔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박보검을 태그하며 그와 함께 촬영한 사진 한 장을 올렸다.
평소 절친한 친구로 알려진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햇빛을 받은 그들의 얼굴이 미묘한 분위기를 담아내 시선을 끌었다.
민낯임에도 완벽한 이목구비와 깨끗한 피부, 살짝 헝클어진 머리로 인해 청량한 소년미를 발산해 감탄을 자아낸다.
뷔와 박보검은 지난 22일(현지시간) 출국해 프랑스 칸에서 진행중인 한 브랜드 VIP 비공식 파티에 참석했다.
사에는 블랙핑크 리사도 함께했다.
한편 뷔는 최근 tvN 예능 프로그램 '서진이네'에 출연했다.
박보검은 군 전역후 복귀작 '폭싹 속았수다'로 아이유와 호흡을 맞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