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8일(목)

'갓생' 지향하는 MZ세대에게 '위타드'가 제안하는 '트렌디하게 차 즐기는 법'

인사이트사진 제공 = 위타드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코로나19로 실내에 머무르는 시간과 더불어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한동안 커피에 밀렸던 차(茶)가 새로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보다 간편하고 트렌디하게, 자신만의 차를 즐기는 문화는 이른바 '갓생'을 지향하며 자기 관리에 몰두하는 MZ세대를 주축으로 한다. 


이러한 트렌드에 발맞춰, 137년 전통의 프리미엄 영국 홍차 브랜드 '위타드'는 다양한 제품을 소비자 각각의 니즈에 맞춰 즐기는 방향을 제시한다.


그 첫 번째는 '위타드 인스턴트 티(터키시 애플향 인스턴트 티)'다. 홍차를 내리고 기다릴 시간이 없을 때 마시기 좋은, 산뜻한 청사과 향이 특징적인 제품이다. 


스파클링 와인에 1티스푼 넣고 저으면 요즘 MZ세대 사이에서 유행하는 '티 칵테일'로도 마실 수 있다. 얇게 저며 말린 사과 한 점을 올리면 금상첨화다.


두 번째는 '위타드 럭셔리 핫초콜렛'과 '위타드 럭셔리 화이트 핫초콜렛'이다. 우유 500mL에 파우더 2큰술을 녹여 식힌 후 바닐라 아이스크림 4스쿱을 넣고 얼음, 휘핑크림과 함께 믹서기로 갈면 밀크셰이크가 완성된다.


차가 우러나는 시간을 여유롭게 즐기고 싶다면 '티 디스커버리 라인'의 '잉글리쉬 로즈', '잉글리쉬 브랙퍼스트', '얼 그레이'를 음미해 보자. 각각 차갑게 우려도 은은히 남는 장미 향, 자바 서부 지역 다원에서 엄선한 찻잎으로 만든 위타드만의 블렌드, 한국인이 가장 애용하는 홍차의 위타드 버전을 즐길 수 있다.


영국 티 브랜드 '위타드'는 국내에서는 2022년 초 삼성타운점 오픈을 시작으로 청담동 플래그십스토어, 2023년 3월 신세계백화점 타임스퀘어점도 오픈했다. 그중 특히 청담동 플래그십스토어 2층의 '티 바'에서는 위타드의 다양한 제품과 디저트를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