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0일(수)

돈 너무 많은지 '발가락'에도 9캐럿짜리 다이아몬드 반지 끼는 유명 여가수

인사이트리한나 / Splash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다이아몬드가 박힌 반지는 손가락에 끼워도 잃어버릴까 무서워 집에 고이 보관해두기 마련이다.


그런데 여기 돈 많기로 유명한 여가수는 무려 9캐럿에 달하는 다이아몬드 반지를 발가락에 끼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4일(현지 시간) 리한나는 자신의 틱톡에 거대 다이아몬드 반지를 발가락에 낀 영상을 공개했다.


리한나는 영상에 "조용한 사치"라는 글을 덧붙였다.


인사이트TikTok 'rihanna'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밖에 나갔다 오면 없어져 있을 것 같다" 등의 댓글을 달며 리한나의 재력에 감탄했다.


실제로 리한나는 지난해 포브스 선정 '미국의 억만장자' 리스트에 포함됐다. 40세 미만 여성으로는 유일하다.


뿐만 아니라 포브스의 '미국서 가장 부유한 자수성가 여성' 100명 중에서도 21에 올랐으며 3년 연속으로 해당 리스트에 포함됐다.


리한나의 자산은 약 14억 달러(한화 약 1조8000억 원)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