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농심켈로그가 '켈로그 브랜로드 in 마르쉐'에서 소비자들과 함께하는 참여형 기부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나눔 문화 조성에 적극 나선다고 밝혔다.
켈로그가 '농부시장 마르쉐@'와 협업하여 지난 20일부터 진행 중인 '켈로그 브랜로드 in 마르쉐'에서 '든든한 브랜 그래놀라' 체험과 동시에 나눔 실천까지 가능한 소비자 참여형 기부 행사를 실시하는 것.
이는 현장에서 판매하는 '든든한 브랜 그래놀라'를 소비자들이 구매한 개수만큼 켈로그도 동일한 수량을 기부하는 '원포원' 방식이다. 총 3회의 행사 동안 누적된 제품은 사회 취약계층에게 전달되며, 제품 구매 소비자에게는 기부 배지가 증정되어 나눔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켈로그 브랜로드 in 마르쉐'는 '농부시장 마르쉐@'의 건강한 식문화에 대한 생각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켈로그가 준비한 행사로, '든든한 브랜 그래놀라’를 직접 경험하고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 운영된다. 지난 20일 남산 국립극장에서 첫 행사를 오픈했으며, 앞으로 오는 5월 27일과 6월 24일 성수 언더스탠드 에비뉴에서 2회 더 개최할 예정이다.
'켈로그 브랜로드 in 마르쉐'에서는 농부시장 마르쉐가 주최하고 바른참이 함께 운영하는 어린이 식경험 교육도 '껍질째 먹어요!'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해당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껍질 속 풍부한 영양소에 대해 눈으로 직접 보고 만지면서 다양한 식재료를 접하는 생생한 경험을 할 수 있다. 교육 참가 어린이들은 밀, 쌀, 귤, 토마토 등 껍질이 있는 식재료와 껍질 속 영양소에 대해 배우고, 마르쉐 시장을 함께 둘러보며 농부, 요리사들과 직접 대화하고 다양한 제철 식재료까지 맛볼 수 있다. 또한 식재료의 맛, 향, 촉감 등을 오감으로 생동감 있게 느끼며 나만의 요거트까지 만들어 볼 수 있다.
이 외에도 마르쉐 시장의 요리사들과 협업하는 콜라보레이션 메뉴와 마르쉐 시장의 농부들을 위한 새참 프로그램도 선보였다. 또한, 시리얼 리필 스테이션, 즉석 사진기 체험, 포토월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마련해 높은 관심을 모았다.
켈로그 마케팅팀 장혜진 과장은 "맛은 물론 영양까지 풍부한 '든든한 브랜 그래놀라'를 눈으로 맛보고 직접 체험하면서 나눔의 즐거움까지 느낄 수 있도록 원포원 기부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친구, 연인이나 가족들과 함께 방문해 마음까지 든든해지는 뜻깊은 시간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