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비 인스타그램
가수 겸 연기자 비가 악플러와의 전쟁을 선포했다.
21일 비의 소속사 레인컴퍼니 측은 "비와 관련된 근거없는 허위사실 및 악성 댓글에 대응하기 위해 현재 관련 증거를 모으고 있으며 증거가 충분이 수집되면 수사기관에 악플러들을 고소하고 수사를 요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레인컴퍼니 측은 지난 16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악플러에 대해 강경대응 할 예정"이라며 "무분별한 악성 글을 유포하는 이의 아이디 및 신상 정보를 아시는 분들은 저희에게 고발하여 주시기 바란다"라고 언급했다.
앞서 비는 지난해 자신의 알몸 합성사진을 만들고 유포한 누리꾼을 고소한 바 있다.
이어 최근에는 비와 김태희의 결혼설이 꾸준히 제기되면서 비를 향한 악성 댓글이 생산됐다.
via 레인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