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킹콩엔터테인먼트

배우 유연석이 연말을 맞아 따뜻한 사랑을 나눴다.

21일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유연석이 최근 사진전과 도서 출판을 통한 수익금 전액을 국제구호개발NGO 월드비전의 에티오피아 마을 교육 사업을 위해 기부했다.

앞서 유연석은 아프리카 봉사활동을 통해 열악한 현지 상황을 알고 '교실내 부족한 책걸상, 수업에 필요한 교재, 신발, 운동복' 등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물품들을 지원했다.

이번 기부로 유연석은 월드비전이 14년 간 돕고 있는 에티오피아 노노지역 쿠라비티모 학교 어린이들의 교육 사업에 힘을 보탰다.

또 유연석은 전력 공급이 부족해 해가 진후에는 아이들이 독서 및 학과 공부를 할 수 없는 모습을 본 뒤 학교 전력 공급을 위한 태양열 패널 설치에 지원을 아끼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유연석 내년 1월 문채원과 호흡을 맞춘 영화 '그날의 분위기'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뮤지컬 '벽을 뚫는 남자'로 연말 바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via 킹콩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