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화해가 2023 화해 어워드를 열고 '상반기 베스트 신제품' 수상 제품을 24일 발표한다고 전했다.
먼저, 이번 상반기 베스트 신제품으로는 작년 11월부터 올해 4월까지 출시된 제품 중에 소비자에게 호평을 받으며 루키로 급부상한 총 46개 제품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어 지난달 화해는 먹는 화장품인 이너뷰티까지 서비스 영역을 확장하고, 이번 기능성 어워드 시상 부문에 '이너뷰티'를 새롭게 추가했다.
화해가 정의하는 뷰티의 개념을 피부에 바르는 화장품을 넘어 섭취를 통해 아름다움을 가꾸는 것으로 확장하고, 이너뷰티 부문에서 11개의 수상 제품을 선정했다.
수상 제품으로는 고려은단의 '메가도스C 비타민C 3000mg', 닥터오라클의 '츄어블 비타민D 4000 IU', 바이탈뷰티의 '굿슬립 가바365' 등이 이름을 올렸고, 주원료의 원산지 표기가 확실하거나 섭취가 용이한 제품이 사용자 리뷰에서 호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화해는 지난해 '기능성 화장품' 부문을 신설한데 이어 올 상반기에도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보고된 기능성 화장품 중 화해 사용자들에게 가장 사랑받은 제품을 선정했다. 미백, 주름 개선, 여드름 완화, 탈모 완화 등 7개 카테고리에서 25개의 제품이 최종 뽑혔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뷰티업계 내 꾸준한 트렌드로 자리잡은 비건 화장품에 대한 시상도 진행된다. 화해는 국내외 비건 인증 제도를 받은 신제품 중 시장의 주목을 받은 아이템 15개를 선정하고, 2023 상반기 트렌드 어워드 '비건' 부문 수상 제품으로 발표했다.
한편, 2023 화해 어워드 수상 리스트는 화해 모바일 앱 내 어워드 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화해는 오는 6월에 화해쇼핑에서 2023년 상반기 수상 아이템을 다양한 할인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는 기획전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