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3일(목)

하하, SNS 사칭에 분노 "경고 없이 조치 들어간다"

via 하하 인스타그램, 하하 트위터

 

하하가 자신을 사칭하는 누리꾼에게 경고했다.

 

20일 하하는 자신의 트위터에 "페이스북 상업적으로 저 사칭하시는분! 이제 경고없이 조치 들어갑니다"라는 경고 글을 올렸다. 

 

자신을 하하라고 사칭한 이 누리꾼은 최근 페이스북을 통해 '좋아요'를 누르면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열었다.

 

당시 이 누리꾼은 해당 글을 게재하면서 하하와 별 부부의 사진을 함께 올렸다.

 

이를 본 다른 누리꾼이 하하에게 "혹시 페이스북을 하느냐"라고 문의했고 이내 하하가 직접 입장을 밝히게 된 것. 

 

이어 하하는 무한도전 멤버들을 사칭한 SNS에 대해서도 "속지 마세요 절대"라고 당부했다.

 

한편 문제의 페이스북 계정은 없어진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