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하하 인스타그램, 하하 트위터
하하가 자신을 사칭하는 누리꾼에게 경고했다.
20일 하하는 자신의 트위터에 "페이스북 상업적으로 저 사칭하시는분! 이제 경고없이 조치 들어갑니다"라는 경고 글을 올렸다.
자신을 하하라고 사칭한 이 누리꾼은 최근 페이스북을 통해 '좋아요'를 누르면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열었다.
당시 이 누리꾼은 해당 글을 게재하면서 하하와 별 부부의 사진을 함께 올렸다.
이를 본 다른 누리꾼이 하하에게 "혹시 페이스북을 하느냐"라고 문의했고 이내 하하가 직접 입장을 밝히게 된 것.
이어 하하는 무한도전 멤버들을 사칭한 SNS에 대해서도 "속지 마세요 절대"라고 당부했다.
한편 문제의 페이스북 계정은 없어진 상황이다.
페이스북 상업적으로 저 사칭하시는분! 이제 경고없이 조치들어갑니다. https://t.co/SwdakQrSvR
— ha dong hoon (@Quanninomarley) 2015년 12월 20일
여러분 속지마세요 절대..!! https://t.co/tBNCRL2CYL
— ha dong hoon (@Quanninomarley) 2015년 12월 20일
그랬답니다... 60일뒤에봅시다.. 같이좀 봐주세요~ 이번엔 누구로 탈바꿈하시려나.. https://t.co/rCwWbg5dgO
— ha dong hoon (@Quanninomarley) 2015년 12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