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8일(목)

'높이 조절' 기능으로 다양하게 인테리어 가능한 일룸 '업 모션 테이블'

인사이트사진 제공 = 일룸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일룸이 다이닝 테이블에 전동 높이조절 기능을 적용한 '업 모션 테이블'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거실, 주방, 안방 등의 공간을 명확히 구분하던 전통적인 공간 구성에 변화가 나타나면서, 테이블이 집 안의 주요 생활 공간으로 자리잡는 '리빙 다이닝' 트렌드가 확대되고 있다. 특히 팬데믹으로 집의 기능이 다양해지면서 여러 역할을 할 수 있는 가구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이에 일룸은 다이닝 테이블에 모션 기능을 적용해 식탁, 주방 보조 조리대, 소파 테이블, 책상 등으로 다채롭게 활용할 수 있는 멀티 테이블을 선보인다고 전했다.


일룸 업 모션 테이블은 가족 구성원의 체형과 상황에 따라 상판 높이를 620mm부터 900mm까지 조절할 수 있는 모션형 다이닝 테이블이다. 테이블 하나로 식사는 물론 취미, 공부, 재택 근무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해 생활의 편리함과 공간 활용도를 높여준다. 


테이블 상판 아래쪽에는 멀티탭이 내장되어 있어 재택근무나 요리 등에 필요한 전자기기를 연결할 수 있으며, 자석 홀더가 있어 테이블 아래로 내려오는 전선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다.


일반적인 모션데스크와 달리 업 모션 테이블은 화이트와 우드 컬러를 활용해 조화로운 인테리어 연출이 가능한 제품이다. 편리함은 물론, 안전을 위한 기능과 견고한 품질로 사용 가치를 높였다.


일룸 브랜드 담당자는 "테이블이 일상 생활의 중심이 되는 리빙 다이닝 트렌드에 맞춰 높이조절 기능이 적용된 '업 모션 테이블'은 라이프스타일에 혁신을 가져다줄 제품"이라며 "용도별 테이블을 마련해야 하는 고민을 해결하고 집에서 보내는 시간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일룸 업 모션 테이블은 일룸 주요 오프라인 매장 또는 공식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