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3일(목)

추성훈 UFC 경기보다가 '눈물' 흘리는 야노시호 (영상)


via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사랑이의 엄마 야노시호가 UFC 경기 도중 맞는 추성훈을 보고 눈물을 흘려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20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성훈의 경기를 응원하는 '슈퍼맨' 가족들의 모습이 나왔다.

 

야노시호는 쌍둥이의 엄마 문정원, 소녀시대 멤버 수영과 함께 집에서 추성훈의 경기를 보았다. 

 

추성훈이 경기를 하는 동안 야노시호는 계속해서 긴장한 모습을 보이며 불안감을 감추지 못 했다.

 

그러다 추성훈이 경기 도중 상대 선수에게 심하게 맞기 시작하자 끝내는 눈물을 보였다.

 

경기가 끝나고 야노시호는 추성훈의 판정패에 "어쩔 수 없었다"며 눈물을 훔쳐 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했다.


 

 

via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서윤주 기자 yunju@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