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0일(수)

추자현, 남편 우효광과 '입맞춤'하며 변함없는 애정 과시

인사이트Weibo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배우 추자현, 우효광 부부가 신혼부부 못지않은 애정을 과시했다.


지난 20일(현지 시간) 추자현과 우효광은 웨이보 계정을 통해 '520 축하해! 평생 잘해줄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5월 20일은 중국의 고백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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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 '520'의 중국어 발음인 '우얼링(五二零)'이 '사랑해'를 뜻하는 '워아이니(我爱你)'와 발음이 비슷해 커플들의 특별한 기념일이 됐다.


추자현과 우효광 커플은 고백데이를 맞아 지난 16일 우효광의 생일파티에서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풍선으로 장식된 창문 앞에서 달달한 눈빛을 주고받으며 다정하게 포즈를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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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하트를 하며 활짝 웃던 두 사람은 달콤한 키스로 결혼 6년 차임에도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추자현은 현재 중국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망고TV '승풍 2023'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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