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0일(수)

심형탁과 '18세 연하' 일본인 아내가 셀프로 찍었다는 달달한 웨딩 화보 (사진)

인사이트Instagram 'hiraisaya9988'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배우 심형탁의 아내 히라이 사야가 두 사람의 웨딩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0일히라이 사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친구와 셋이서 셀프 스냅을 찍고 왔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면사포를 쓰고 웨딩드레스를 입은 히라이 사야의 아름다운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파란색 셔츠를 입은 심형탁은 히라이 사야를 꼭 끌어안고 행복한 웃음을 짓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hiraisaya9988'


또한 심형탁은 히라이 사야를 '공주님 안기'로 번쩍 들어 올린 뒤 입맞춤을 하는 모습이다.


두 사람의 알콩달콩한 신혼 생활이 엿보이는 사진에 많은 이들이 부러움을 표하면서도 응원하고 있다.


심형탁과 히라이 사야는 4년여의 열애 끝에 최근 혼인신고를 했다. 결혼식은 오는 7월 올릴 예정이다.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두 사람의 이야기가 공개된 바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hiraisaya99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