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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래퍼 퀸 와사비가 신곡 소개를 하는 과정에서 넘치는 끼를 발산했다.
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와플'에는 웹예능 '조밥 곽선생'의 여섯번째 이야기가 올라왔다.
이날 곽튜브(본명 곽준빈)는 "조밥 곽선생 6회 만에 큰 위기가 찾아왔다"라며 너스레를 떨더니 게스트로 출연한 퀸 와사비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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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 와사비는 "신곡 '코코 체리 케이크'를 들고나온 섹시계 제일 순수한 래퍼 퀸 와사비다"라고 자기소개를 했다.
이희수는 곡 이름을 다시 알려달라고 요청했고, 퀸 와사비는 갑자기 가슴을 터치하며 "코코 체리 케이크다"라고 설명해 모두를 당황하게 했다.
이어 퀸 와사비는 신곡에 대해 물어보는 곽튜브에게 "코코넛이 제 가슴이다"라고 말하면서 다시 자신의 가슴을 만졌다.
YouTube '스튜디오 와플 - STUDIO WAFFLE'
퀸 와사비는 갑자기 노래를 부르면서 가슴라인을 터치하는 안무를 선보였고, 그 과정에서 곽튜브의 볼을 터치하는 스킨십까지 했다.
그러면서 퀸 와사비는 "내 가슴을 네 얼굴에 묻겠다는 느낌이다"라고 직설적으로 곡 설명을 했다. 곽튜브는 새어 나오는 미소를 참지 못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퀸 와사비의 넘치는 끼에 눌려버린(?) 박원빈, 이희수, 논리왕 전기는 급기야 얼굴을 돌려 웃음을 안겼다.
YouTube '스튜디오 와플 - STUDIO WAFFLE'
한편 1994년생으로 올해 30살인 퀸 와사비는 이화여자대학교 교육공학과를 졸업했다.
퀸 와사비는 지난 2019년 싱글 앨범 'Look at my!'로 가요계에 데뷔해 뛰어난 랩 실력을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YouTube '스튜디오 와플 - STUDIO WAFF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