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바니스뉴욕 뷰티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바니스뉴욕 뷰티가 일본 바니스뉴욕 백화점 후쿠오카, 고베, 요코하마 3개 지점에 추가 입점하며 일본 시장 내 뷰티 & 웰니스 사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일본 내 매장 확장이 남다른 의미인 이유는 바니스뉴욕 긴자점, 롯폰기점, 후쿠오카, 고베, 요코하마 5개 지점에서 바니스뉴욕 100주년 기념으로 탄생한 '바니스뉴욕 오 드 퍼퓸'을 윈도우 디스플레이에 메인으로 전시하기 때문이다.

바니스뉴욕 뷰티 담당자는 "새로운 매장 오픈을 통해 전 세계 다양한 지역에서 소비자들에게 바니스뉴욕 뷰티를 소개하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하며, "바니스뉴욕 뷰티의 세련되면서 감도 높은 감성과 높은 수준의 품질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의 뷰티 루틴을 만족시킬 수 있는 대표 브랜드가 되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바니스뉴욕 뷰티는 미국을 선두로, 일본에서도 뷰티&웰니스 사업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한국에서는 도산 플래그십 스토어와 디지털 플래그십 스토어, 카카오톡 선물하기 등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