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교촌치킨이 변함없는 맛과 품질을 위한 교촌만의 노력을 담은 새 디지털 광고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는 '교촌은 왜?'를 주제로, 32년간 교촌이 추구하고 지켜온 철학과 사랑 받아온 비결을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교촌 소스, 허니 소스, 레드 소스 등 교촌 시그니처 소스의 차별점을 강조한 3.3.3 소스 원칙, 천연 아카시아꿀, 좋은 재료 등 세 가지 영상을 통해 고품질에 대한 교촌의 초심과 변치 않을 원칙을 전달한다.
'3.3.3 소스 원칙' 편은 소스에 붓을 3cm 담그고, 3번 털고, 3번 붓질하는 교촌만의 정성스러운 비법을 직관적이고 간결하게 보여준다. 소스 맛의 황금률을 고수해 최상의 맛을 선사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천연 아카시아꿀'편과 '좋은 재료'편은 허니 시리즈의 깊고 진한 맛을 내는 천연 아카시아꿀과 마늘, 청양 홍고추 등 국내산 재료만으로 만들어지는 레드 소스 등 원재료를 영상미를 담아 강조했다. 품질 좋은 재료 선택부터 조리 과정까지 교촌이 원칙을 가지고 지켜온 가치를 그대로 표현했다.
새로운 징글도 공개됐다. 교촌이 1991년부터 지켜온 교촌의 원칙과 정도를 되새기고자 창립 연도인 1991을 진정성 있는 멜로디에 담아 제작했다. 교촌은 앞으로 이번 새로운 징글을 활용해 고객들이 교촌을 바로 연상시킬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활용 할 예정이다.
신규 광고 캠페인은 유튜브, 네이버 프로야구 생중계 등 디지털 매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고객들에게 최상의 맛과 최고 품질의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교촌이 32년간 지켜온 브랜드 철학을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며 "신규 디지털 광고 캠페인 외에도 새로운 징글을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소비자와 보다 가까이 소통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