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하이트진로가 야구 경기와 연계해 신제품 켈리를 홍보한다.
하이트진로가 18일 저녁 6시 30분 창원NC파크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 SSG의 경기에서 '켈리 데이'를 운영하는 등 신제품 홍보에 적극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이 날은 하이트진로 임직원 250명을 비롯한 많은 관람객들이 방문해 경기를 관람하며 NC 다이노스의 승리를 기원할 예정이다. 경기에 앞서 승리 기원 시구, 시타에 켈리 병돌이가 등판하고,
제로슈거 '진로'의 캐릭터 두꺼비가 심판을 맡는 등 다양한 볼거리로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또, 켈리와 함께하는 댄스와 응원 타임도 각각 준비되어 있어 경기장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굴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시즌 내 매주말 경기마다 켈리를 시음할 수 있다.
이외에도 창원NC파크를 찾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경기 전 GATE 1 앞 가족 공원에서 룰렛 등 경품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입장 시에는 켈리 응원타월 약 1천개와 물티슈 약 4천개를 증정하며, 1층 콘코스에서도 켈리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이진만 NC 다이노스 대표이사는 "소중한 파트너사인 하이트진로와 함께 켈리를 알릴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창원NC파크를 찾아 주시는 많은 팬분들이 켈리와 함께 승리의 기쁨을 만끽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지난 4월 출시한 라거의 반전-켈리를 NC 다이노스 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 것에 기쁘게 생각하고 창원NC파크를 찾는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이벤트로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