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맥당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머리가 띵할 정도로 시원한 맥주를 마실 수 있어 MZ세대들이 줄을 서서 마신다는 '살얼음 맥주집' 얼맥당.

이런 얼맥당의 인기는 손님들 사이에서만 높은 것이 아니다. 얼맥당은 예비 사장님들 사이에서도 엄청난 인기라는 사실.

최근 얼맥당이 3년 연속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에 선정됐다.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는 외식프랜차이즈진흥원과 프랜차이즈 컨설팅 전문기업 '맥세스컨설팅'이 공정거래위원회에 등록된 국내 9820개 브랜드의 정보공개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평가 분석하여 상위 3%를 선정해 발표 및 수상한다.

얼맥당

얼맥당이 3년 연속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에 선정될 수 있었던 비결은 바로 아래와 같다.

먼저 얼맥당은 맥주칩기계관련 실용신안특허를 바탕으로 벤처기업 인증도 획득하여 운영하고 있다.

특히 얼맥당의 급랭맥주는 생맥주 위에 맥주칩을 얹어 마지막 한 방울까지 시원하게 마실 수 있어 손님이 끊이질 않는다.

얼맥당

두 번째로 주방 시스템을 체계화해 인건비 절감 효과를 극대화 했다. 주방 화구를 없애면서 주방 난이도를 낮추는 동시에 인건비도 절감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주 맛집'으로 소문날 만큼 다양하고 맛있는 안주를 선보인다는 것이 특징이다.

얼맥당

마지막으로 특정 계층과 어울리는 것이 아닌 스몰 비어 컨셉에 맞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인테리어를 갖추고 있다.

즉 인건비 부담 없이 많은 손님을 유지하며 가게를 운영할 수 있는 셈이다.

얼맥당과 함께 하고 싶은 예비 사장님들을 위해 얼맥당이 '역대급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60호점 한정 가맹 시 2천만 원을 할인해 주고 있으니 도전하고 싶은 예비 사장님들이 있다면 이 기회를 놓치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