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피자알볼로가 지난 5월 8일 열린 한국프랜차이즈 공정 프랜차이즈 실천 캠페인 발대식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와 공정거래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발대식은 가맹본부의 자발적 상생협력을 약속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알볼로에프엔씨 이재욱 대표를 비롯해 총 15개의 프랜차이즈 가맹본부 대표이사 및 임직원 15명이 참석했다.
15개 외식 가맹본부는 합리적인 필수품목 거래, 가맹점주와의 소통 강화 등을 주내용으로 하는 '공정 프랜차이즈 실천 캠페인' 선언문을 발표했다.
알볼로에프엔씨 이재욱 대표는 가맹점 소통 강화 및 편의 증대를 위한 신규 가맹관리 솔루션 앱을 도입하고, 본사 인력·비용으로 가맹점 휴가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가맹점의 사회공헌 활동을 독려하기 위하여 가맹점 기부금액의 40%를 본사에서 식자재로 지원하는 구체적인 상생 경영 캠페인 추진 현황 및 계획을 공유했다
피자알볼로 관계자는 "가맹사업자와의 상생과 브랜드 신뢰성 강화를 위해 장인교육, 알케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공정한 거래 관행과 상호 협력 문화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