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역대급 물오른 미모로 돌아온 배우 고현정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7일 서울 상암 SBS 프리즘타워에서는 '현정의 틈, 보일樂 말락-토크&북 콘서트'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고현정은 각선미가 드러나는 블랙 롱 드레스를 입고 날카로운 턱선과 티 없이 깨끗한 꿀광 피부를 뽐내며 등장해 관객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앞서 15일에 열린 '현정의 틈, 보일樂 말락' 기자 간담회에서 고현정은 자신에게 맞는 다이어트 비법을 찾았다고 밝힌 바 있다.

고현정은 "평소 밖에 나가기를 꺼리고 운동을 즐기는 편이 아니다"라며 "요즘은 매일 2시간 반씩 무작정 걸어 다닌다"고 산책을 통해 다이어트에 성공한 비법을 공개했다.

한편 '현정의 틈, 보일樂 말락'​은 고현정의 도쿄 여행과 저서 출간 진행 모습부터 토크&북 콘서트 준비과정 등을 담은 리얼리티프로그램이다.

via SBS 

전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