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0일(수)

'모태 마름'이었던 유혜주, 출산 후 복부 변화 공개..."몸 예전 같지 않아"

인사이트YouTube '리쥬라이크 LIJULIKE'


[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얼짱' 출신 인플루언서 유혜주가 출산 후 변화한 몸매를 공개했다.


지난 1일 유혜주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모태마름의 출산 후 신체 변화는?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유혜주는 거울에 자신의 모습을 비춰 보며 티셔츠를 들어 올리며 복부를 공개했다.


인사이트YouTube '리쥬라이크 LIJULIKE'


그녀는 "(배가) 지금 이 정도밖에 안 들어갔어요. 나머지는 살인 것 같기도 하고"라며 설명했다.


유혜주는 아직 배에 임신선이 있으며, 살도 늘어났다고 덧붙였다.


그녀는 배를 누르면 조금 아프다고 말하며 "아마 살이 좀 늘어났다가 갑자기 줄어들어서 그런 것 같아요"라고 전했다.


이후 유혜주는 예전의 몸을 되찾기 위해 필라테스를 열심히 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그녀는 몸이 예전 같지 않다는 걸 느낀다며, 차근차근 꾸준히 운동을 하다 보면 다시 과거의 몸으로 돌아갈 수 있겠냐는 희망을 내비쳤다.


예전부터 날씬한 몸매와 아름다운 얼굴로 유명했던 유혜주가 출산 후 생긴 변화를 공개하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쏟아졌다.


누리꾼은 "출산 후 모습을 그대로 담아줘서 정말 도움이 된다", "아이 낳았는데도 미모는 여전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혜주는 지난 2019년 승무원 남편과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지난 2월 아들 유준이를 품에 안았다.



YouTube '리쥬라이크 LIJULIK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