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0일(수)

분위기 확 바뀐 '걸스데이' 유라의 외모 근황

인사이트걸스데이 유라 / Instagram 'yura_936'


[인사이트] 최재원 기자 = 걸그룹으로 데뷔해 배우, 화가 등으로 활발히 활동 중인 걸스데이 유라(본명 김아영)가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지난 12일 유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보 촬영 비하인드 사진을 올렸다.


공개한 사진 속 유라는 과거 무대와 예능 등에서 보여준 모습과는 분위기가 많이 달라진 모습이다. 


과거 무대 위에서 섹시한 모습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유라의 최근 화보 사진 속 모습은 청순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인사이트Instagram 'yura_936'


공개된 사진은 매거진 맨 노블레스와 진행한 이번 화보 촬영 때 찍은 것으로 보인다. 


사진 속 유라는 생머리를 길게 늘어뜨리고, 볼에 블러셔로 포인트를 줬다. 붉은 입술은 고혹적이다. 


어깨라인을 노출시킨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한 유라는 한층 더 아름다워진 비주얼을 뽐내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이끌었다. 


과거와 완전히 달라진 분위기에 팬들은 이들은 "언니 몰라보겠어요", "시간이 갈수록 더 예뻐지는 유라", "유라 흥해라", "미모 너무 빛난다" 등의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인사이트Instagram 'yura_936'


한편 유라는 지난 2010년 걸스데이로 데뷔해 '달링', '썸씽' 등의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고 MBC '우리 결혼했어요' 등 예능을 통해서도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지난 2014년 뛰어난 그림 실력이 화제가 돼 화가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2021년부터는 배우로서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다. 


JTBC 드라마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에 출연한 바 있으며 현재는 차기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