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워즈코퍼레이션의 네 브랜드와 네 명의 현직 스타일리스트들이 함께한 시즌 러닝 캠페인 'NEWNESS' PART.1이 5월 12일 최초 공개된다.
워즈코퍼레이션의 예일, PHYPS, 팀코믹스, 래리클락 네 개의 브랜드와 전진오, 엄아름, 이명선, 박서현 네 명의 전문 스타일리스트들이 함께한 이번 'NEWNESS' 캠페인은 매 시즌마다 유수의 스타일리스트들이 바라보는 각도에서 브랜드의 새로운 관점을 발견하고, 그들만의 스타일링으로 재해석하여 이를 대중들에게 전달하고자 진행되었다.
고경표와 박정민의 스타일링을 담당하고 있는 전진오 스타일리스트는 이번 'NEWNESS' 캠페인에서 브랜드 예일의 시즌 아이템을 활용하여 일상생활에 다수 활용 가능한 고프코어룩을 선보였다.
전진오 스타일리스트는 "예일이 본래 가지고 있던 편안한 느낌에서 고프 코어 룩과 믹스하면 어떨지 궁금했는데 매니악적인 고프 코어가 아니라 일상생활과 아웃도어를 넘나들 수 있는 룩을 완성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과한 스타일링보다는 실생활에 스며들면서 스타일리쉬하고 트렌디한 스타일링을 보여드리겠다"라고 전했다.
소녀시대 태연의 스타일링을 담당하고 있는 엄아름 스타일리스트는 브랜드 PHYPS의 시즌 아이템을 활용한 너드 컨셉의 믹스 매치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엄아름 스타일리스트는 "PHYPS 브랜드의 전체적인 큰 컨셉은 너드로 잡았으며, 트렌드와 유니크함을 접목시킨 믹스 매치 스타일링으로 PHYPS와 엄아름만의 너드 스타일로 재해석해 보았다"라며, "패션은 첫인상이자 가치관, 라이프 스타일을 드러내는 수단이라 때로는 과감하게 스타일링 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세요"라고 전했다.
박해수와 최현욱의 스타일링을 담당하고 있는 이명선 스타일리스트는 팀코믹스의 시즌 아이템을 활용하여 엉뚱한 소년의 자유분방한 느낌을 스타일링에 녹여내었다.
이명선 스타일리스트는 "컬러풀한 모자, 넥타이, 인형 등 다양한 소품들을 활용해 히피스러우면서도 밝고 긍정적인 이미지를 표현하는 것에 포인트를 맞췄다"라며, "트렌드를 무조건 쫓아가기보다는 자신이 시도하고자 하는 방향이 있다면 우선 시도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전했다.
레드벨벳 조이의 스타일링을 담당하고 있는 박서현 스타일리스트는 래리클락의 시즌 아이템을 활용한 힙한 무드의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박서현 스타일리스트는 "래리클락의 자유로움, 힙함을 잘 나타내고 싶었다"라고 전하며, 볼드 한 악세사리와의 매치가 래리클락의 힙한 무드를 한층 더 돋보이게 했던 스타일링이었다.
예일의 전진오, PHYPS의 엄아름, 팀코믹스의 이명선, 래리클락의 박서현 스타일리스트가 함께한 이번 'NEWNESS' PART.1 시즌 러닝 캠페인은 5월 12일(금) 무신사 공식 홈페이지에서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무신사 특별 기획전에서는 댓글 이벤트를, 피지컬 에듀케이션 디파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5월 12일부터 21일까지 이번 'NEWNESS' PART.1 감상평 댓글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며 추첨을 통해 브랜드별 대표 상품을 선물로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기회를 통해 고객분들이 전문 스타일리스트가 진행한 코디를 통해 각 브랜드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라며 "이번 시즌 러닝 캠페인을 통해 시즌별 스타일링과 다양한 코디를 선보이고, 라이프 트렌드를 선도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며 대중과의 소통에 앞장서는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NEWNESS' PART.1 시즌 러닝 캠페인은 5월 12일 무신사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