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온라인 커뮤니티
영화 '히말라야'의 포스터로 황정민에 완벽 빙의한 누리꾼의 재치 있는 일상 사진이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히말라야' 포스터 속 '황정민의 얼굴로 오늘 하루를 살아보았다'는 한 누리꾼의 사진이 올라왔다.
이른 아침 집안에서 콧수염에 눈을 묻히고 깨어나 밥 한술 뜨고 양치질도 하는 모습은 보는 이들을 폭소케 한다.
특히 가면이 소름 돋을 정도로 얼굴에 딱 맞아서 사진이 아니라 진짜 얼굴 같은 느낌을 준다.
이 누리꾼은 황정민의 얼굴로 여가 시간에 머리를 긁으며 바나나를 먹고 커피를 마시기도 하면서 일상의 여유로움을 보여준다.
심지어 이불을 덮고 누워서 혀를 내밀어 콧수염에 묻은 눈을 핥으며 인사하는 모습은 웃음을 자아낸다.
황정민으로 완벽 빙의한 한 누리꾼의 재치 있는 사진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 공유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via 온라인 커뮤니티
김수경 기자 sookyeo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