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경찰관·소방관·군인 다 모였다...여성들의 전투 서바이벌 '사이렌 불의섬', 새 스틸 공개

인사이트Instagram 'netflixkr'


[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넷플릭스 신작 예능 '사이렌 불의섬'의 스틸컷이 공개됐다.


10일 넷플릭스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고립된 섬, 생존을 위해 연대하고 경쟁하라"라는 글귀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작 예능 '사이렌: 불의섬' 출연자들이 각자 직업에 맞춰 제복을 입고 승부를 겨루는 모습이 담겼다.


인사이트Instagram 'netflixkr'


해당 예능 프로그램은 최강의 전투력과 치밀한 전략을 모두 갖춘 여성 24인이 직업군 별로 팀을 이뤄 미지의 섬에서 치열하게 부딪치는 생존 전투 서바이벌이다.


'사이렌: 불의섬'에는 경찰관, 소방관, 경호원, 군인, 운동선수, 스턴트 배우 등 6개의 직업군에 종사하는 여성이 등장해 승부를 겨룰 예정이다.


출연진들은 옷과 머리가 전부 갯벌에 젖은 채 힘든 표정을 짓고 있는가 하면, 어두운 숲속에서 작전을 수행하며 범접할 수 없는 포스를 뿜어내기도 했다.


인사이트Instagram 'netflixkr'


또한 한 스턴트 배우는 어딘가를 향해 크게 고함치는 듯한 모습을 하고 있어 궁금증을 유발했다.


전부 여성으로 이루어진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인 '사이렌: 불의섬' 스틸컷이 공개되자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다.


누리꾼은 "정말 재밌을 것 같다", "제복 입은 모습이 멋있다" 등의 반응을 건넸다.


한편, 넷플릭스 '사이렌: 불의섬'은 오는 30일 첫 공개된다.


인사이트Instagram 'netflix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