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터 유깻잎 / Instagram 'est_lyu'

[인사이트] 최재원 기자 = 뷰티 크리에이터 유깻잎이 성형 수술 이후의 근황을 전했다.

지난 8일 유깻잎은 자신의 SNS 스토리에 성형 전후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진짜 부기 차이 미쳤다"라면서 놀라워했다.

Instagram 'est_lyu'

사진 속 유깻잎은 한 눈으로 봐도 턱이 갸름해진 모습이다.

다른 사진을 통해서는 "턱 쪽 박리 때문에 아직 부기가 있지만 턱 끝 모양 자체는 드라마틱하다"며 자기 모습에 만족했다.

이어 "이마 지방은 아직 생착 중이라 빵빵하다. 턱은 진짜 드라마틱하게 바뀌었어요. 저 아직 2주도 안됐는데 부기 대박이죠...볼패임도 진짜 좋아졌어요!"라며 자신의 변화 과정을 공유했다.

Instagram 'est_lyu'

유깻잎은 지난 4월 말 턱 수술을 했다. 이후 부기가 빠른 속도로 빠져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앞서 유깻잎은 가슴 성형, 얼굴 지방 이식 수술 등 성형 사실을 숨김없이 알리며 화제를 모았다.

누리꾼들은 "날이 갈수록 예뻐져요", "붓기 관리 어떻게 했어요?", "미모 대박"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유깻잎은 지난 2016년 크리에이터 최고기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뒀다. 2020년 이혼 후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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