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0일(수)

'♥ 민효린' 바라보며 달콤한 세레나데 불러주는 태양..."나의 마음에, 비춰 주오"

인사이트Youtube 'TAEYANG'


[인사이트] 최재원 기자 = 가수 태양이 아내 민효린 앞에서 달콤한 세레나데를 열창했다.


지난 8일 태양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TAEYANG'에 2번째 EP '다운 투 어스'(Down to Earth)의 다큐멘터리 필름 티저 1을 공개했다.


모노톤의 영상은 남편을 바라보며 앉아있는 민효린과 그랜드 피아노 앞에 서 있는 태양의 모습에서 시작됐다.


인사이트Youtube 'TAEYANG'


태양은 아내 민효린이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앞에서 '나의 마음에'(Seed)를 열창했다.


민효린은 남편의 노래를 함께 따라 부르는가 하면, 얼굴을 감싸며 감동을 표현했다.


열창을 마친 태양은 아내와 눈을 맞추고 한차례 웃은 뒤 포옹했다.


인사이트태양 '나의 마음은(Seed) 뮤직비디오 / Youtube 'THEBLACKLABEL'


지난 4월 태양이 선공개한 '나의 마음은(Seed)'는 한층 성숙해진 태양의 보컬과 낭만적 감성이 더해져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당시 태양은 "부족한 나를 지금까지 이끌어 주며 내 곁에서 함께해 준 소중한 사람들과 이어온 관계의 결과물"이라며 곡을 소개했다.


한편 태양은 민효린과 지난 2018년 2월에 결혼해 슬하에 아들 1명을 두고 있다. 


YouTube 'TAEY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