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파리바게뜨가 다가오는 여름 시즌을 맞아 막걸리 브랜드 서울장수와 협업해 비알콜 음료 '장수 막걸리향 아이스캔디'를 선보인다.
이번 신제품은 파리바게뜨가 지난해 선보인 '장수막걸리 쉐이크'에 이어 대표 막걸리 브랜드 서울장수와 함께한 두 번째 협업 제품으로, 여름 시즌에 맞춰 서울장수 막걸리 고유의 풍미를 아이스캔디로 구현해 냈다. 여기에 파리바게뜨의 제품 기술 노하우를 활용해 장수막걸리 특유의 청량한 맛을 입안 가득 느낄 수 있다.
특히, '장수 막걸리향 아이스캔디'는 알코올 1% 미만의 성인용 비알코올 제품으로 간편하게 들고 먹을 수 있어 무더위에 더위를 식히며 색다른 재미를 느끼기에 제격이다.
파리바게뜨는 지난해 출시 2달만에 30만 잔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장수막걸리 쉐이크'도 재출시한다. 부드러운 우유 얼음과 막걸리향 베이스를 함께 블렌딩해 구수한 쌀의 풍미와 산뜻한 청량함을 가진 쉐이크에 쌀 토핑을 얹어 오독오독 씹는 재미까지 더한 것이 특징이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색다른 경험과 맛을 선호하는 MZ세대 소비자를 위해 일명 '힙걸리' 트렌드를 선도하는 서울장수와 두 번째 협업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고객분들께 이색적인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