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현대백화점은 무역센터점 9층 '하우스 오브 퍼퓸' 니치 향수 전문관에 아시아의 영감과 세련미를 담은 프랑스 프리미엄 니치 향수 브랜드 '플로라이쿠 파리'가 단독 매장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플로라이쿠 파리는 전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프리미엄 니치 향수 브랜드 중 하나로, 특히 프랑스에서는 국민적인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이번에 한국에서 입점하면서, 한국 니치 향수 시장에 진출하는 것은 물론, 글로벌 고객을 유치하는 데에도 신경 쓰고 있다. 또한, 면세점에서는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품을 구매할 수 있어, 국내외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플로라이쿠 파리'는 시인이자 'MEMO PARIS' 하우스의 설립자 클라라와 존 몰로이가 동아시아 지역을 여행하면서 경험한 향기를 아름답게 정제하여 탄생된 브랜드로 감각적인 향, 감동적인 메시지, 세련된 패키지를 담은 프리미엄 향수를 선보이고 있다.
'플로라이쿠 파리'는 컨셉과 철학을 하이쿠라는 시의 형태로 전달하는 예술적인 프리미엄 니치 향수로 현대적인 향은 물론 향수에 담긴 의미를 이해하며 향을 즐길 수 있는 재미도 함께 선사한다.
플로라이쿠 파리의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현대백화점면세점 입점으로 플로라이쿠 파리 니치 향수를 찾는 내외국인 관광객들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기쁘게 생각한다." 라며 "앞으로도 한국 시장에서의 확장을 지속적으로 모색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