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네파 키즈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네파 키즈가 지난 5일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기흥점에서 진행한 어린이날 프로모션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이 가족과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들로 진행됐다. 행사에 앞서 사전 공지된 모객에서는 45팀 모집에 총 3,500팀이 몰리는 등 뜨거운 관심이 모였으며, 현장에서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총 1만 5백명의 방문객들로 문전성시를 이뤘다.

네파 키즈 이벤트 존은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을 바탕으로 꾸며졌다. 23SS 시즌 '네키 구디 마켓'을 함께한 박세은 작가 컬렉션은 물론, 여름을 겨냥해 선보일 '페를레디솔레' 컬렉션의 비주얼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네파 키즈 어린이날 프로모션은 총 6개의 체험존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박세은 작가의 아트워크를 활용한 페이스페인팅과 풍선 아트 서비스를 제공한 '커스텀존', 솜사탕과 포지타노 사탕을 증정한 '스윗존' 을 운영해 아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물했다.

이외에도 헬륨풍선을 들고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는 '포토존', 온 가족이 소품을 착용하고 인생네컷을 촬영할 수 있는 '메모리존', SNS 이벤트를 참여하면 선물을 증정하는 '기프트존'으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다양한 기념품까지 제공했다.

네파 키즈 관계자는 "어린이날을 맞아 많은 아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주기 위해 진행된 이벤트에 많은 관심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네파 키즈의 자유로운 매력을 전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로 고객에게 다가갈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