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29일(화)

인생역전 시켜줄 이번주 '로또 1등' 당첨자 15명...16억 7천만원씩 배당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제 1066회 로또복권 추첨 번호가 공개됐다.


6일 진행된 제 1066회 로또복권 추첨 결과는 6, 11, 16, 19, 21, 32가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45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총 15명으로 각 16억7095만원씩 받게 된다.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88명으로, 각 4천747만93원을 받는다.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3천323명으로 125만7천108원을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5만2천826명이,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는 5등은 243만2천46명이 당첨됐다.


이번 1066회 로또는 자동 선택 9게임, 수동 선택 4게임, 그리고 반자동 선택 1게임으로 구성됐다.


자동선택 1등 배출점은 대구, 경기, 충남, 전남, 경북, 경남 등 여러 지역에서 나왔다. 수동 1등 배출점은 서울 영등포구, 경기 평택시, 경남 창원시 등 3곳이다.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반자동은 경남 고성군 1곳에서 1등 당첨자가 나왔다.


한편 당첨금 지급 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다. 당첨금 지급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받을 수 있다.


지급기한이 지난 당첨금은 복권 및 복권기금법에 따라 전액 복권기금으로 귀속되어 저소득층을 위한 주거안정지원사업, 장학사업, 문화재 보호 사업 등 공익사업에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