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sunnyskyz
자신의 체온을 함께 친구 거북이와 나누려는 아기 고양이의 애틋한 마음이 전해지는 사진 한 장이 공개됐다.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거북이를 꼭 끌어안고 잠이 든 아기 고양이의 사진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마음을 녹이고 있다.
사진 속 고양이는 주인의 무릎 위에 얌전히 누워 고단한 하루를 달래며 곤히 잠들어 있다.
이어 거북이는 추위를 피해 고양이의 포근한 품 속에서 꼼짝 않고 안겨 있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해당 사진이 커뮤니티에 공개되자, 수많은 누리꾼들은 너나 할 것 없이 엄마 미소를 지으며 이들의 깊은 우정에 감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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