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비주얼만 보여줬데도 벌써 난리 난 '임윤아X이준호' 신작 드라마 티저 (+영상)

인사이트YouTube 'JTBC Drama'


[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JTBC 신작 드라마 '킹더랜드'의 1차 티저 영상이 공개돼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었다.


4일 JTBC 드라마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이준호X임윤아, 당신이 기다려 온 바로 그 조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JTBC 신작 토일드라마 '킹더랜드'의 주연을 맡은 배우 임윤아와 이준호의 모습이 담겼다.


인사이트YouTube 'JTBC Drama'


평소 훈훈한 외모로 사랑 받았던 이준호와 '원조 걸그룹 센터' 임윤아는 서로 마주 보며 완벽한 '얼굴합'을 자랑했다.


또한 이준호는 임윤아와 실수로 등을 부딪친 뒤, 그녀의 입을 가리고 눈을 마주쳐 다음 스토리가 어떻게 흘러갈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임윤아는 놀란 듯 눈을 크게 뜨고 이준호를 쳐다 보며 긴장감을 유발했다.


인사이트YouTube 'JTBC Drama'


해당 티저 영상이 공개된 후 많은 이들이 크게 반가워했다. 이준호와 임윤아의 케미스트리에 설렘을 느끼는 팬들이 많았기 때문이다.


앞서 이준호와 임윤아는 '2022 MBC 가요대제전'에 출연해 커플 무대를 꾸미며 달달한 분위기를 발산한 바 있다.


이들은 각각 2000년대 후반부터 2010년대 초반을 휩쓸었던 아이돌 그룹 2PM과 소녀시대의 핵심 멤버이기도 하다.


인사이트YouTube 'JTBC Drama'


유명 아이돌 멤버로서 크게 사랑 받은 뒤 배우로도 입지를 탄탄히 굳힌 이준호와 임윤아가 JTBC '킹더랜드'에 출연한다는 소식에 많은 누리꾼은 "둘의 조합 정말 기대된다", "둘 다 정말 예쁘고 잘생겼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벌써부터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부푼 가운데, 해당 드라마는 오는 6월 17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한편 JTBC '킹더랜드'는 가식적인 미소를 견디지 못하는 재벌 후계자인 남자 주인공 구원(이준호 분)이 원치 않을 때도 직업상 언제나 밝은 미소를 지어야만 하는 여자 주인공 천사랑(임윤아 분)과 만나 진짜 환하게 웃을 수 있는 날을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YouTube 'JTBC Dra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