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라엘은 클린 뷰티 브랜드명을 '라엘 뷰티'로 변경하고, 민감 피부를 위한 '미라클 클리어 스킨핏 무기자차 선크림'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미라클 클리어 스킨핏 무기자차 선크림'은 자외선 차단 성분이 피부에 흡수될 가능성을 줄인 논나노 선크림이다. 물리적으로 자외선을 차단하는 100% 무기자차 제형으로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더불어, 산호초와 해양 생태계 파괴의 주범으로 알려진 옥시벤존과 옥티노세이트 성분을 사용하지 않은 '리프-프렌들리' 제품으로 지구 환경까지 생각했다.
라엘은 선크림 출시를 기념해 라엘 공식 홈페이지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지난 1일까지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또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체험단 50명을 모집해 '미라클 클리어 스킨핏 무기자차 선크림'을 무료로 경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라엘 브랜드 매니저는 "여성용품, 건강기능식품에 이어 뷰티 제품으로 여성의 건강한 삶을 위한 우먼 웰니스 케어를 제공하겠다는 방향성을 널리 알리고자 이번 리뉴얼을 진행하게 됐다"며, "'미라클 클리어 스킨핏 무기자차 선크림'을 시작으로 라엘 뷰티 미라클 클리어 제품 라인업을 확대해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