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버거킹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버거킹이 망고 아이스크림 3종을 출시하며 디저트 메뉴 라인업을 강화한다.

버거킹의 이번 신제품은 프리미엄 과일을 향해 높아지는 관심을 반영해 여름철 인기 과일인 망고를 더욱 시원하고 특별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뒀다. 

신제품은 프루티한 망고맛 아이스크림을 컵 사이즈로 즐길 수 있는 '컵 망고 아이스크림', 선데 크기로 보다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망고 선데', 초코 시럽이 더해져 '망고+초코'의 조합으로 달콤함 끝판왕을 맛볼 수 있는 '초코 망고 선데' 총 3종으로 구성해 개인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버거킹은 디저트 신메뉴 출시를 기념하여 역대급 규모의 경품을 증정하는 '스티커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21일까지 매장에서 신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스티커를 증정하고, 해당 스티커의 QR 코드를 통해 당첨 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꿈같은 하루'를 선물할 경품은 비공개로 진행되며, 1등, 2등, 3등의 총 9명의 당첨자에게 즐거운 서프라이즈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1, 2등 상품의 경우 100만 원 이상의 상품으로 준비했다.

버거킹 커뮤니케이션 담당자는 "이번 '스티커 이벤트'는 고객들에게 특별한 하루를 선사하는 선물이 될 것"이라며, "버거킹은 앞으로도 디저트 및 사이드 메뉴가 더욱 사랑받을 수 있도록 트렌드에 맞춰 다양하게, 꾸준히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버거킹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6월 4일까지 한 달여간 신제품 '망고 선데'와 '초코 망고 선데'를 할인가 1,900원에 만나볼 수 있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다른 할인 및 쿠폰과 중복 혜택 적용은 불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버거킹 공식 홈페이지 및 SNS, APP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