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0일(금)

매주 일요일 '반포한강공원' 가야하는 이유...5월 내내 야시장 열린다

인사이트뉴스1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날씨가 점점 따뜻해지면서 야외 데이트를 하는 커플부터 야경을 함께 보며 낭만적인 시간을 보내는 커플이 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데이트 성지'인 한강에서 야외 데이트와 야경 데이트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달빛야시장'이 열린다.


오는 7일부터 서울시는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 달빛광장 일대에 '2023 한강달빛야시장'을 개최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증 사태 이후 중단된 야시장 행사가 지난해 가을부터 재개된 것에 이어 4년 만에 봄철 야시장도 열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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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행사는 '차 없는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와 연계해 진행될 예정이다.


푸드트럭 40팀과 수공예품 일반 상인 50팀이 행사에 참여해 풍성한 먹을거리와 볼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봄 시즌 야시장은 6월 11일까지 매주 일요일 열린다.


오는 9~10월에는 서울 여의도한강공원에서 가을 야시장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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